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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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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는 9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협력업체,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재정과 인력이 부족해 안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 및 중소기업에 대기업이 안전관리 경험과 재정·기술 등을 제공하고, 정부가 활동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본부는 2023년부터 상생협력 사업에 참여해왔으며 올해 그 지원 규모를 확대해 안전관리가 취약할 수 있는 50인 미만 협력업체와 지역중소기업 5개소를 포함한다.

또 정부지원금 포함 약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문기관을 통한 안전보건 컨설팅 ▲근로자 휴게시설 지원 ▲소화기 및 안전보건 용품 지급 ▲전문가 초빙 안전보건 세미나 개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상생협력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스스로가 안전수준과 역량을 높여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춘 안전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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