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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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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9일(현지 시간) 미국의 관세에 대한 중국의 보복 관세 발효 후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브렌트유가 장 중 4년 만에 처음으로 60달로 아래로 떨어졌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날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그리니치 표준시(GMT) 오전 11시40분(한국 시간 오후 8시40분)께 6% 넘게 하락한 배럴당 58.404에 거래됐다.

브렌트유 배럴당 가격이 60달러 아래까지 빠진 것은 2021년 2월 이후 처음이다.

다만 이후 소폭 반등해 오후 4시5분(한국 시간 10일 오전 1시5분) 현재 직전 거래일 대비 2.34달러(3.72%) 내려간 60.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2.35달러(3.94%) 하락한 57.23에 거래 중이다.

WTI는 전날 먼저 배럴당 60달러가 붕괴됐다. 2021년 4월 이후 4년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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