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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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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잠정 중단했던 사회적 대화에 복귀한다.

한국노총은 10일 오전 상임집행위원회를 열고 "향후 경사노위 회의에 참석하고, 계속고용위원회와 일·생활균형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마무리한다"는 내용을 의결했다.

다만 "새 정부 출범까지 새로운 논의는 보류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노총은 12·3 비상계엄 선포 이튿날 "기후위기와 산업전환에 따른 일자리 문제와 정년연장 등 정말 시급한 문제가 눈앞에 놓여있지만, 자격이 없는 정부와의 대화는 무의미하다"며 경사노위 사회적 대화 참여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올해 1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고령자 계속고용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와 지난달 '전환기 노동시장과 노사관계 해법, 그리고 사회적 대화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delant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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