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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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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롯데건설은 안전보건 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임직원과 근로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 골든벨'이라는 안전 퀴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61종의 필수 안전 수칙을 바탕으로 근로자가 직접 참여하는 O.X 퀴즈를 진행해 쉽고 재미있도록 교육을 구성했으며, 가장 많은 정답을 맞힌 근로자에게는 소정의 포상이 주어진다.

또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안전교육으로 안전 의식을 생활화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핵심만 콕! 화상 안전교육'을 매주 금요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화상 안전교육은 현장소장,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관리자를 대상으로 30분 이내로 짧게 이뤄진다.

교육 과정은 ▲안전보건 주요 정책 및 규정 ▲안전예방진단과 안전상황센터 주요 관리 방안 ▲ 안전 사고 사례 등이다. 참석자들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틈나는 30분 안에 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 형식으로 구성한 '만화로 이해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만을 요약해 '중처법 포켓북'을 제작, 전 임직원과 파트너사 관리자에게 이달 중 배포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정답률이 90%에 달할 정도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근로자들의 안전에 대한 기초 지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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