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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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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정부가 광명시 일직동 인근 지하터널 공사(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현장에서 발생한 구조물 붕괴 사고에 대해 인명피해를 확인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1일 오후 3시13분께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 공사 2공구 현장에서 붕괴 사고로 구조물이 붕괴되고 상부도로가 파손돼 현재 인명피해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사고 대책본부를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 사고로 1명이 실종됐고, 1명이 고립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국토부는 민간투자사업 시행사인 ㈜넥스트레인도 현장에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해 사고대응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과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과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등이 현장으로 이동해 사고 상황 파악 및 수습에 나설 계획이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관계기관(소방청, 경찰청, 광명시, 국가철도공단 등)에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사고현장 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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