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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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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지난 3일,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양산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생활가전을 전달했다. 지난해 총 549대 지원으로 실천한 ‘나눔경영’을 올해도 지속해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쿠쿠는 양산시복지재단과 협력해 양산 지역의 사회복지 대상 가구 중 지원이 필요한 351세대에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멀티쿠커 등 8종의 생활가전 총 351대를 지원하고 어려움에 부닥쳐있는 이웃들을 돌보며 쿠쿠의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이번 지원은 쿠쿠 사회복지재단이 2007년 이후 꾸준히 진행해 온 ‘쿠쿠 소외계층지원사업’으로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사회 취약계층에게 총 5천 8백만 원 상당의 생활가전 549대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쿠쿠는 올해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사회복지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쿠쿠 관계자는 “1년 이상 이어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생활가전을 지원하게 됐다”며, “올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살뜰히 돌보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쿠쿠의 ‘나눔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쿠는 지난 2007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쿠쿠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쿠쿠 사랑나눔 캠페인’과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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