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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7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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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권오철 기자]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8주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3월 넷째 주(3월 22∼25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12.6원 상승한 ℓ당 153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18주 연속 상승한 것이다.
전국 최고가인 서울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12.1원 상승한 ℓ당 1614.7원, 최저가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13.3원 상승한 ℓ당 1506.8원으로 집계됐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 휘발유가 ℓ당 1538.0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 휘발유가 ℓ당 1502.1원으로 가장 낮았다.
konplash@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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