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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9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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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전기압력밥솥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전기밥솥업계 최초로 4회 연속 연속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도 획득했다.
쿠첸은 오늘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제12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전기압력밥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지난 2018년부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국가브랜드대상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적 구성요소인 국내 산업, 도시, 농·식품,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NCI(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평가를 통해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 시상한다.
올해는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뉴욕 페스티벌(NEWYORK FESTIVAL)이 공동 주최하여 사전 기초 조사, 소비자 설문조사, 전문가 최종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이 이루어졌다. 특히 국내 소비자 1만 2천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경쟁력, 브랜드 종합 호감도 등의 항목으로 진행된 소비자 설문조사가 반영됐다.
쿠첸은 고객 중심의 경영철학 아래 40여 년간 축적된 기술 노하우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밥솥, 전기레인지 등 다양한 주방가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전기밥솥업계 최초로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하기도 했다.
지난 2019년에는 밥솥의 핵심은 ‘밥맛’이라는 신념 아래 최상의 밥맛을 내는 밥솥 개발을 위해 ‘밥맛연구소’를 출범했다. 밥 소믈리에를 비롯해 쌀?밥에 대한 전문 지식, 설계 기술을 갖춘 연구원 30명이 소속돼 전문화된 밥맛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쿠첸은 국내 최초로 밥솥에 적외선(Infrared rays sensor, IR)센서를 적용한 명품철정 미작을 출시한 데 이어 IR미작을 출시하며 국내 최초로 IR밥솥 카테고리도 구축했다. IR센서는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제어방식으로 밥솥의 온도, 화력 등을 보다 정밀하게 제어해 세분화된 밥맛을 구현한다. 돌솥밥, 가마솥밥, 뚝배기밥, 누룽지 등 소비자 입맛에 딱 맞는 다양한 밥맛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지난해 국내 최초로 써모가드(Thermo-Guard)를 적용한 IH밥솥을 출시하기도 했다. 써모가드는 밥솥 온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센서 보호캡이다. 갓 지은 밥맛 유지에 효과적이면서도 생활 방수까지 가능해 밥맛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
주방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다채로운 컬러의 밥솥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6인용 IH밥솥 ‘스타일링 밥솥’은 기존 프리미엄 밥솥에 적용되었던 블랙과 실버 색상에서 벗어나 부드러운 컬러감의 글램 핑크(CJH-TPM0601iP), 아이보리 큐브(CJH-TPM0602iP), 민트 그린(CJH-TPM0600iP) 총 3가지 색상을 적용했다. 다양한 주방 인테리어에 맞춘듯이 어우러지는 디자인으로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쿠첸 정호근 영업본부장은 “쿠첸은 국내 밥솥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따라 냉동보관밥 기능, 쾌속 취사 기능, 간편찜 특화 메뉴와 같이 혼족의 식문화에 딱 맞는 기능을 탑재한 3인용 IH밥솥을 출시하는 등 시장 트렌드 변화에 발맞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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