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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3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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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소망농원 대표(왼쪽), 이웅희 스낵포 대표(왼쪽 두 번째), 유이경 프레시코드 이사(오른쪽 두 번째),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오른쪽)이 ‘카카오T 비즈니스’ 서비스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카카오모빌리티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카카오모빌리티가 업무용 이동 서비스에 더해 기업회원들의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지원하는 ‘토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이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는 15일 소망농원, 스낵포, 프레시코드 등 청년 사업가들이 운영하는 기업과 ‘카카오T 비스니스 서비스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앱) 내에 ‘비즈니스 홈’에서 기업전용 커머스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카오T 비즈니스’는 업무용 이동에 특화된 다양한 이동상품과 편리한 교통비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서비스다. 직장인들의 빠르고 편리한 업무용 이동을 돕고 교통비 정산에 드는 수고를 줄여줘 기업회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누적 3만곳 이상의 기업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기업용 커머스 서비스는 엄선된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는 전문 업체들과 손잡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업무용 물품의 판매 및 배달을 카카오T 비즈니스 플랫폼에서 중개하는 서비스다. 기업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날부터 ‘카카오T’ 앱 내 ‘비즈니스 홈’에서 간편하게 경조사용 꽃, 간식, 건강 간편식 등의 상품을 주문하고 교통비와 더불어 식대, 경조사비용 등 기업의 제반 복지비용을 한 번에 정산할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기업회원에게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이들 청년 기업이 카카오T 비즈니스의 3만여 고객사와 만날 수 있는 접점을 제공해 B2B(기업과 기업 간 거래)시장에서 동반성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훼전문업체 소망농원이 제공하는 ‘카카오T 비즈니스 꽃 배달’은 거래처, 임직원의 경조사, 영전 등으로 업무용 꽃 배달이 필요할 때 유용한 서비스다. 전국 어디서나 영업시간 기준 4시간 이내에 받아볼 수 있다.

간식 큐레이션 전문업체 스낵포와 함께하는 ‘카카오T 비즈니스 간식 배달’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임직원 취향에 맞는 인기 간식을 골라 사무실내에 배송, 진열, 재고 관리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프레시코드와 준비 중인 건강 간편식 도시락 배달서비스는 5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향후 기업 회원의 수요에 따라 사무용품, 인쇄물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총괄(CBO) 부사장은 “카카오T 비즈니스가 업무용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물류와 상품의 이동에 이르기까지 업무에 필요한 모든 이동을 제공하고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토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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