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혼조 출발…상하이지수 0.13%↓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9일 혼조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3% 내린 3601.68로 장을 시작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5% 상승한 1만5187.8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6% 오른 3438.88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증시는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앞두고 정책적 수혜에 따른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03% 상승한 3606.37로 장을 마감했다.

29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오전 10시3분께 3589.51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관광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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