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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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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KB손해보험은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결과, 101명의 퇴직인원이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지난 9일 희망퇴직 공고 후 16~22일 희망자를 접수받았으며, 내부 심사를 거쳐 이날 퇴직 발령을 냈다.

▲만 45세 이상이면서 근속 10년 이상 ▲근속 20년 이상 ▲근속 15년 이상이면서 1983년 이전 출생한 과장직무대리~주임 직급 ▲임금피크제 진입 예정자 ▲임금피크제 진입자 또는 진입유예자 등이 이번 희망퇴직 대상이었다. 퇴직자들에게는 최대 36개월 분의 특별퇴직금과 전직지원금 또는 학자금, 본인·배우자 건강검진비가 지급되며, 희망에 따라 재고용(계약직)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희망퇴직은 노사간 원만한 합의에 의해 이뤄졌으며, 희망자에 한해 자발적인 의사에 따라 진행됐다"며 "퇴직을 준비하는 직원에게 더 나은 조건으로 퇴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회사 입장에서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하에서 선제적 인력구조 개선을 통해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KB손해보험은 2019년 7월에도 근속 20년 이상인 직원을 주요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최대 34개월 분의 특별퇴직금과 전직지원금 또는 학자금, 본인·배우자 건강검진비, 재고용 프로그램 선택을 조건으로 제시했으며, 당시에 약 80명의 직원이 희망퇴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630_000149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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