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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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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31.02포인트(0.38%) 상승한 3만4633.53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22.44포인트(0.52%) 오른 4319.9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42포인트(0.13%) 올라간 1만4522.38에 폐장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6월20일~26일)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5만1000명 적은 36만4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화한 지난해 3월 중순 이후 최저치다. 두 달 전인 4월 말 8만3000명이 줄어든 이후 두 번째로 큰 감소폭이기도 하다.

미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0.6으로, 전월 61.2를 밑돌았다. 시장전망치인 61.0보다도 낮다. 지수가 50을 웃돌면 경기 확장 국면, 50 아래로 떨어지면 경기 위축 국면을 뜻한다.

미 의회예산국(CBO)은 코로나19 경기 여파가 회복되면서 올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7.4%로 상향 조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2_000149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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