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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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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엔화 환율은 22일 인플레와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로 1달러=110엔대 전반으로 소폭 올라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9시5분 시점에 1달러=110.23~110.24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04엔 상승했다.

미국 장기금리 상승과 뉴욕 증시 강세에도 달러 매수가 주춤하면서 엔화에 매수가 들어오고 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37분 시점에는 0.08엔, 0.07% 올라간 1달러=110.19~110.21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전일에 비해 0.40엔 하락한 1달러=110.20~110.30엔으로 출발했다.

앞서 21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속락, 20일 대비 0.45엔 떨어진 1달러=110.25~110.35엔으로 폐장했다.

미국 장기금리 상승으로 미일 금리차가 확대하면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우세를 나타냈다. 뉴욕 증시가 상승함에 따라 저리스크 통화인 엔 매도를 부르기도 했다.

지난 2월 이래 낮은 수준까지 밀린 장기금리가 일시 전일 대비 0.08% 뛰어올라 1.30%를 기록했다. 장기금리 하락은 경기둔화 징후로 간주하는 만큼 금리 상승이 달러 매수를 자극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 상승하고 있다. 오전 9시36분 시점에 1유로=129.92~129.93엔으로 전일보다 0.15엔 올랐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서 내리고 있다. 오전 9시36분 시점에 1유로=1.1788~1.1790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05달러 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2_00015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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