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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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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맥스트 = 증강현실(AR)개발 솔루션 기업 맥스트(377030)이 메타버스 바람에 힘입어 코스닥에 상장한 첫날 '따상(공모가 2배에 시초가, 이후 상한가)'을 기록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맥스트는 코스닥에 상장한 이날 3만원에 출발해 오전 9시5분께 30.00% 상승한 3만9000원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른 시가총액은 3328억원이다.

맥스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다. 주요제품은 증강현실 개발 플랫폼 AR SDK와 산업용 AR솔루션 MAXWORK등이 있다. 최근 메타버스와 증강현실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커진 것에 힘입어 첫날 따상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노랑풍선 = 세종메디칼(258830)이 전날에 이어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세종메디칼은 이날 오전 9시17분께 전 거래일 대비 29.80% 오른 2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앞서 세종메디칼은 경영권 변경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전날 개장 전 세종메디칼은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로 정현국 외 4인에서 타임인베스트먼트로 경영권을 이전한다고 공시했다. 이 같은 소식에 연이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타임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한 제3자 유상증자 규모는 124억 9815만원이며 주당 9220원, 할인율은 9.95%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9월30일이며 보호예수 기간은 1년이다.

◇신일전자 = 신일전자(002700)가 개장 초 두자릿수 상승률을 보이는 등 강세 출발했다.

신일전자는 이날 오전 9시20분께 7.87% 오른 2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2575원에 출발해 2690원까지 오르다 상승폭이 다소 줄었지만, 전일 시간외 거래 때부터 6.63% 오르는 등 강세를 이어갔다.

1959년 7월 설립된 신일전자는 선풍기 등 소형가전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업체다. 최근 폭염이 계속되면서 선풍기 등 판매량이 늘어난 데 따른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신일전자는 올해 7월(1~23일) 에어서큘레이터와 특수팬 등을 포함한 자사 선풍기 출고량(40만2985대)이 6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출고한 선풍기의 25%이상이 7월에 판매된 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7_000152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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