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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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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28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마켓워치와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7.59포인트(0.4%) 하락한 3만4930.93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82포인트(0.02%) 하락한 4400.64에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102.01포인트(0.70%) 오른 1만4762.58에 마감치를 형성했다.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구글 모기업 알파벳 주가는 3% 이상 올랐다. 알파벳은 광고 매출이 지난해보다 69% 급등했다.

7번째 분기 만에 순이익 전환에 성공한 보잉의 주가는 4.2% 상승했고, 화이자는 올해 코로나19 매출 전망치를 상향한 후 3% 이상 주가가 올랐다.

애플 주가는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반도체 부족 현상이 아이폰은 물론 아이패드 판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한 후 1.2% 하락했다. 애플은 아이폰 판매량이 전년 대비 50%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은 델타 변이 확산에도 경제가 강세가 이어가고 있다는 견해를 거듭 밝히며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동결했다.

그럼에도 제롬 파월 의장은 경제가 최대고용 목표를 향해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려면 아직 갈 길이 남아있다고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9_000153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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