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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마드리드 최근 일정에서는 꾸준히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답답했던 공격진이 이 기간에 득점을 반복했다. 이 기간에 꾸준히 실점을 허용한 수비진 안정감 회복이 급선무다. 측면 조합에 상대 부분 의존한 단순한 공격 전개를 반복했다. 다만 ‘코스타-모라타’ 1선의 유연한 움직임, 조직력 개선을 앞세워 전개 다양성을 회복했다. 공간적 여유를 회복한 측면 조합의 개인 전술 활용과 중원의 공격 가담을 더해 기회를 양산한다. 전방 압박 효율 저하와 측면 배후 공간 노출이 맞물린다. 실점 가능성을 열어놓은 접근을 추천한다. 최근 폼이 올라온 카라스코와 디에고 코스타의 활약에 기대를 해볼만 하다. 최고의 수문장 오블락의 선방도 AT의 승리를 이끌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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