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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선발은 좌완 오넬키 가르시아다. 18시즌, 아시아 무대 첫 도전에서 주니치 소속으로 27경기 13승 9패 평자 2.99로 만족할만한 시즌을 보냈다. 곧바로 한신으로 이적했는데, 피안타율이 크게 올라가면서 주춤했다. 공략당한 채로 이대로 묻히게 될지, 재기할 수 있을지는 이번 시즌에 달려있다.
요미우리 선발은 좌완 메르세데스다. 도미니카 출신의 유망주 자원으로, 지난 두 시즌간 13승을 챙기며 요미우리의 상승세에 기여했다. 대표적인 NPB의 육성외인 유형으로, 경기마다 기복이 있긴 하지만 두 시즌을 나름 준수한 기록으로 잘 버텼기에 장수가능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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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패
한신 +1.5 핸디 패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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