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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아스날
이것밖에 없다. 벼랑끝에 선 아스날이다. 유로파리그에 진출을 하기 위해선 무조건 이기고 봐야하는 아스날이다.
공격적인 부분에서 오바메앙의 부진이 느껴지고 있으며 수비진에서의 실수도 종종 나타나고 있다.
3-4-3 포메이션으로 나설 예정이며 홀딩 - 루이스 - 무스타피 수비라인이 다소 불안해 보인다.
양쪽 윙백으로 티어니와 베예린의 라인이 있지만 맨시티를 상대하기에는 다소 역부족으로 보인다.
중원은 자카와 세바요스가 맡는데 세바요스의 폼이 요즘 나쁘지 않기에 기대를 걸어볼만 하다.
오바메양 - 라카제트 - 페페 가 공격을 담당하며 오바메양의 최근 골 소식이 없기에 FA 컵에서 오바메양이 부활을 해야할듯하다. 레노 골키퍼의 부재도 굉장히 아쉬운 아스널. 수비진에서 실수만 줄인다며 아스날도 동기부여가 확실하기에 쉽사리 물러서지는 않을것 같다.
원정 - 맨시티
현재 맨시티가 들어 올릴수 있는 마지막 트로피이다.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취하게 햇고 아스날을 상대로 100%의 전력으로 경기에 임할것이다. 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아스날과 대결을 펼치며 현재 EPL 최강의 폼 스털링이 선발로 나서며 아스날로써는 스털링을 마크하지못한다면 대량 실점 기회를 내어주게될것이다.
경기 예상
아스날의 측면 수비 베예린이 스털링을 잡지 못한다면 굉장히 어려운 경기를 할것이며 맨시티의 중원 더 브라위너와 다비드 실바의 패스를 아스날 수비 루이스와 무스타피는 한순간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경계해야한다.
아스날로서는 많은 주도권을 내어 주며 경기를 할것으로 보인다.
추천
맨시티 1.5 마이너스 핸디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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