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익명
  • 471
  • 0




 

1111.PNG.jpg

 

손흥민(28, 토트넘)이 오심으로 ‘토트넘 100호골’을 날렸다. 

토트넘은 24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스태포드쇼어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가레스 베일, 벤 데이비스, 해리 케인의 골이 터져 3-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4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선발에서 제외돼 벤치에서 대기했다. 토트넘 통산 99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후반전 출격해 100호골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논란의 장면이 있었다. 후반 31분 라인을 무너뜨린 손흥민이 공간을 침투해 패스를 받았다.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선 손흥민은 골키퍼 키를 넘기는 절묘한 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부심이 오프사이드를 선언하며 ‘토트넘 100호골’이 무효가 됐다. 

비디오로 다시 봤을 때 손흥민이 공을 잡은 위치는 명백히 수비라인 안쪽이었다. 비디오판독이 적용됐다면 골이 인정되는 상황이었고, 오심이 분명했다. 하지만 카라바오컵 8강전에는 비디오판독이 적용되지 않았고, 오심은 번복될 수 없었다. 

영국 언론도 손흥민의 골 취소가 오심이 맞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일간지 ‘가디언’은  “손흥민의 공격은 완벽하게 골로 보였고, 오프사이드와는 거리가 멀었다”며 부심의 판정에 아쉬움을 표했다.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