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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토트넘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나타내며,
자가격리 처리가 되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을 떠나 프랑스 최강 클럽 PSG 감독으로 부임한 후 3경기 만에 슈퍼컵 우승을 차지 하며 트로피를 들어 올렷지만 기쁨을 누릴 시간도 없이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커리어 사상 우승컵이 단 하나도 없었으며 토트넘에서 경질 후 타 구단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았지만, 감독 본인이 우승을 할 수 있는 팀으로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며 프랑스 최강 PSG 로 부임한 후 코로나 확정을 받은 상황이라 더욱 아쉬운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손흥민의 스승으로 ,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이끈 감독으로 잘 알려진 포체티노 감독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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