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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시즌 18호골을 터트리며 개인 한 시즌 역대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경신했다.
손흥민은 오늘(19일)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의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전반 13분 가레스 베일의 크로스에 몸을 날려 헤더로 팀의 첫 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18호 골이자 31번째 공격포인트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또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뒤로 UEFA 클럽대항전 본선에서 20골(챔피언스리그 14골, 유로파리그 6골)을 기록했다.
자신의 몫을 완벽하게 수행한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카를루스 비니시우스와 교체 돼 휴식을 취했다.
원정에서 4-1 대승을 거둔 토트넘은 오는 25일 홈에서 볼프스베르거와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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