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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당시 블랙번 로버스는 레흐 포즈난 소속의 한 21살 스트라이커 영입에 근접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는 레반도프스키였고 그가 잉글랜드로 가서 계약 조건만 서로 마무리 지으면 이적이 완료될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아이슬란드 화산의 대폭발로 인해 유럽에서의 항공기 운항이 정지되었고 이적은 진행되지 않고 말았습니다
"화산때문에 블랙번으로 갈수 없었다 근데 난 그당시 그 클럽이 어떨지 직접가서 보길 원했다. 내가 그당시 그곳에 가서 구단과 경기장 그리고 그밖의 모든것들을 봤었다면 아마 블랙번이 내 커리어 이적에 있어 첫번째 선택이 될수도 있었다."
레반도프스키는 대신 당시 클롭이 이끌던
도르트문트로 이적하고 그곳에서 본격적으로
재능이 만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10년뒤 레반도프스키는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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