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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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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손세이셔널' 손흥민(29·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200번째 경기에 선발로 출격한다.

토트넘은 2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왓포드와의 2021~2022시즌 EPL 정규리그 3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지난 22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7분까지 뛰다 해리 케인과 교체된 손흥민은 경기 후 햄스트링 부상이 의심됐으나, 다행히 주중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를 교체로 뛰며 부상 우려를 불식시켰다

그리고 이날 최근 토트넘 잔류를 공식 선언한 케인과 올 시즌 처음으로 동반 선발 출격한다.

둘은 지난 시즌 EPL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14골)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현재 통산 34골로 프랭크 램파드-디디에 드로그바(첼시)가 보유한 최다 합작골(36골)을 2골 차로 추격 중이다.

왓포드전은 2015년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의 EPL 통산 200번째 경기다.

손흥민은 앞서 정규리그 199경기에 출전해 71골 39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바 있다.

한편 EPL 개막 후 2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왓포드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29_000156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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