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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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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부천 하나원큐가 예정대로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와 2순위를 확보한 가운데 인천 신한은행이 3순위를 가져갔다.

7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WKBL 신입선수선발회 순위 추첨 행사 결과 전체 1순위 지명권은 삼성생명이 확보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2팀이 1~2순위, 나머지 4팀이 3~6순위를 놓고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추첨 결과 부천 하나원큐의 구슬이 나왔지만, 지난 5월 삼성생명과 하나원큐 그리고 부산 BNK 간의 삼각 트레이드로 인해 전체 1, 2순위 지명권이 바뀌었다.

트레이드 당시 1라운드 지명권을 갖고 있던 BNK가 삼성생명 소속이던 김한별을 받고 구슬과 신입선수 선발회 지명권 순서를 바꿨다.

이어 삼성생명은 구슬을 하나원큐로 보내면서 강유림에 2021년, 2022년 신입선수 선발회 1라운드 우선 지명권을 받았다.

그 결과 전체 1순위는 삼성생명이, 2순위는 하나원큐에게 돌아갔다.

삼성생명은 1라운드에만 1순위, 6순위 두 차례 지명하고, 2라운드 지명권은 없다. BNK는 1라운드 지명권이 없지만, 2라운드에 두 차례 지명할 수 있다.

이어진 추첨에선 인천 신한은행이 3순위 지명권을 챙겼다. 청주 KB국민은행이 4순위, 아산 우리은행이 5순위, 삼성생명이 기존 지명권으로 6순위에 자리했다.

2라운드는 BNK-우리은행-KB국민은행-신한은행-BNK-하나원큐 순이다.

이번 WKBL 신인 드래프트 1순위 후보로는 이해란(수피아여고), 변소정, 박소희(이상 분당경영고)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신입선수 선발회는 8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07_000157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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