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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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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KBO리그 출신 메릴 켈리(3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이주의 선수'로 뽑혔다.

MLB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켈리와 애런 저지(30·뉴욕 양키스)가 각각 NL, 아메리칸리그(AL)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켈리는 지난주에 두 차례 선발 등판해 15이닝을 던지면서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피안타도 2경기 합계 6개에 불과했고, 15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볼넷은 단 2개만 내줬다.

7월 2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는 8이닝 동안 안타 3개만 내주고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 시즌 10승 고지를 밟았다. 삼진 7개를 솎아냈고, 볼넷은 하나도 내주지 않았다.

이어 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는 7이닝 3피안타 8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쾌투를 펼쳤다.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는 불발됐다.

켈리가 2019년 빅리그 데뷔 이래 이주의 선수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빅리그 경험이 없이 2015년 KBO리그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은 켈리는 2018년까지 4년간 통산 119경기 48승 32패 평균자책점 3.86의 성적을 내며 에이스 역할을 했다.

켈리는 KBO리그의 활약을 발판삼아 MLB 진출에 성공했다. 2019시즌을 앞두고 애리조나와 계약을 맺으며 미국 무대에 복귀한 켈리는 빅리그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수준급 선발 투수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애리조나와 2년 총액 1800만달러에 연장 계약을 맺은 켈리는 올 시즌 21경기에서 10승 5패 평균자책점 2.87의 빼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AL 이주의 선수로 뽑힌 저지는 지난주 6경기에서 타율 0.348 5홈런 10타점으로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저지는 지난달 30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홈런 두 방을 몰아치면서 타점 6개를 쓸어담았다. 지난달 29일 캔자스시티전에서는 끝내기 홈런을 때려내기도 했다.

저지는 2주 연속 AL 이주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개인 통산 6번째 수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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