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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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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2 카타르월드컵 첫 경기에서 코스타리카를 대파한 스페인 축구대표팀의 '신성' 가비(18·바르셀로나)가 역대 최연소 득점 3위에 올랐다.

가비는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1차전 코스타리카와 경기에서 후반 29분 스페인의 5번째 골을 책임졌다.

알바로 모라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크로스를 쇄도하며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차 넣었다.

18세110일의 나이로 월드컵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한 가비는 '원더보이' 마이클 오언(잉글랜드·18세190일)을 넘어 월드컵 최연소 득점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성장한 가비는 2021~20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데뷔했다.

가비는 스페인 대표팀 최연소 A매치 출전(17세61일)과 최연소 득점(17세304일) 기록을 세운 주인공이기도 하다.

월드컵 역대 최연소 득점 1위는 브라질의 '축구 황제' 펠레다.

펠레는 1958년 스웨덴월드컵 웨일스와 8강전에서 17세239일로 골을 기록, 종전 최연소 득점 기록이었던 1930년 우루과이월드컵 때 마누엘 로사스(18세93일)를 경신했다.

펠레는 월드컵 최연소 해트트릭(17세244일)과 결승전 최연소 득점(17세249일) 기록도 갖고 있다.

한편 '무적 함대' 스페인은 코스타리카를 7-0으로 대파하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E조에선 독일을 2-1로 누른 일본이 조 2위에 올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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