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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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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차민수(영암군민속씨름단)가 개인 통산 4번째 한라장사에 올랐다.
차민수는 23일 전남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105kg이하) 결정전에서 박민교(용인특례시청)를 3-0으로 꺾었다.
차민수는 8강에서 이효진(수원특례시청), 4강에서 김보경(문경새재씨름단)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차민수는 결승전 첫 번째 판에서 밀어치기로 기선을 제압했다.
두 번째 판에서 들배지기로 이긴 차민수는 세 번째 판에서 안다리를 성공시키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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