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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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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상현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주제 무리뉴 아니면 지네딘 지단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조우할까. 알 나스르가 명장 영입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미국 CBS 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뤼디 가르시아 감독을 경질한 알 나스르가 무리뉴 감독과 지단 감독을 차기 사령탑 후보로 올려놓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 나스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해고'된 호날두를 영입하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우승을 노렸다. 리그 8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2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알 나스르는 만족하지 못했고 결국 가르시아 감독을 경질했다. 다음주 알 힐랄과 라이벌 경기는 19세 이하 팀을 이끌고 있는 딘코 옐리치에게 임시 감독을 맡겨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알 나스르는 재력을 앞세워 좀더 뛰어난 감독을 눈여겨보고 있다. 이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험이 있는 지도자에게 눈길을 주고 있으며 이 가운데 무리뉴 감독과 지단 감독이 들어있다. 무리뉴 감독은 아직 AS 로마를 이끌고 있지만 지단 감독은 소속팀이 없다.

만약 지단과 무리뉴 가운데 한 명이 알 나스르의 차기 감독이 된다면 레알 마드리드 이후 다시 호날두와 뭉치게 된다. 그만큼 알 나스르는 좀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는 여건도 조성된다. 알 나스르가 호날두에 이어 유럽의 명장을 데려와 사우디의 '레알 마드리드'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tan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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