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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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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명동 기자 = 한국과 일본의 여자농구 스타가 올스타전 형식으로 처음 맞붙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라이징스타팀은 오는 29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W리그 올스타 2022~2023 인 아리아케'에서 일본여자농구리그(WJBL) 소속 선수로 구성한 'W리그 올스타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29~30일 열리는 W리그 올스타전의 이벤트 매치 중 하나다. 한국과 일본 여자농구 선수가 올스타전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령탑은 우리은행 전주원 코치 맡고 6개 구단 수석코치가 합류한다. 선수단은 올 시즌 베스트5로 선정된 박지현(우리은행), 이소희(BNK 썸)와 신인선수상을 거머쥔 경험이 있는 허예은(KB스타즈), 이해란(삼성생명), 박소희(하나원큐) 등 모두 12명으로 구성했다.

W리그 올스타 선수단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출신 도카시키 라무를 비롯해 2020 도쿄올림픽 은메달의 주역 미야자와 유키, 아카오 히마와리 등 모두 선수 14명이 이름을 올렸다.

WKBL 라이징스타 선수단은 27일 인천 하나원큐 청라체육관에 소집, 한 차례 훈련을 가진 뒤 28일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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