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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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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브라질 출신 골잡이 구스타보가 K리그 최단 시간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구스타보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1라운드 FC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킥오프 11초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서울 수비수 이태석의 패스를 끊어낸 뒤 구스타보가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올 시즌 구스타보의 시즌 첫 골이다.

이 골로 구스타보는 2007년 5월23일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방승환이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11초 만에 넣었던 K리그 최단 시간 골과 타이를 이뤘다.

전날 김상식 감독이 성적부진으로 자진해서 사퇴한 전북은 김두현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서울전을 지휘하고 있다.

리그 10위(승점 10)에 처진 전북은 이날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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