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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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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가 골프 라운드 간편식 메뉴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지난 26일 골프존카운티 안성H, 안성W를 시작으로 7월부터 골프존카운티 진천, 화랑에서도 간편식을 제공한다. 점차적으로 전국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에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퍼들의 연령대가 다양해짐에 따라 골프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메뉴를 다양화하고 라운드 중 합리적인 비용으로 간편하고도 영양가 있는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간편 식음 상품을 선보였다.

토핑유부초밥, 샐러위치(샐러드와 샌드위치의 합성어), BLT샌드위치, 허니리코타치즈랩과 음료(커피, 물 등)로 구성된 4종의 간편식 메뉴를 준비했다. 포크를 포함한 패키지로 구성해 더욱 편리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골프존카운티는 간편식을 제공하는 골프장의 라운드 예약 시 알림톡을 통해 예약 완료 메시지와 함께 간편식 예약 서비스를 안내한다. 더 많은 고객이 신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라운드일 5일 전 문자메시지 안내를 통해 재차 알림을 제공하고 있다.

주문 방법도 간단하다. 골프존카운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의 나의 예약 조회에서 간편식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한 간편식은 라운드 당일 클럽하우스 대식당에서 전달받아 라운드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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