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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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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탁구 여자 단식 세계 16위 신유빈(19)이 일본 15세 유망주에게 져 2주 연속 국제 대회 우승을 달성하지 못했다.

신유빈은 지난 25일(한국시간) 튀니지 튀니스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튀니스 2023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25위 하리모토 미와(일본)에 2-4(8-11 5-11 9-11 11-7 11-7 8-11)로 졌다.

하리모토 미와는 탁구 천재로 유명한 하리모토 토모카즈의 친동생이다. 하리모토 미와는 일본 기대주로 신유빈보다 어린 15세다.

신유빈은 1게임과 2게임, 3게임을 잇달아 내주며 패배 위기에 몰렸지만 4게임과 5게임을 따내며 역전 기대를 품게 했다. 신유빈은 6게임에서 막판 집중력이 떨어지며 연속 실점하며 패했다.

신유빈은 임종훈과 조를 이룬 혼합 복식에서는 준우승, 전지희와 함께 뛴 여자 복식에서는 3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끼리 맞붙은 남자 복식 결승에서는 박강현-장우진 조가 조승민-조대성 조를 3-2(11-9 8-11 5-11 12-10 11-5)로 이기고 우승했다.

WTT 컨텐더는 국제탁구연맹(ITTF) 국제대회 전담기구인 WTT가 주관하는 국제오픈대회다. WTT 컨덴더급 대회는 WTT 챔피언스급이나 스타 컨텐더급 대회보다는 격이 낮은 대회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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