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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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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에게 박수를 보냈다.

한국 배드민턴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막을 내린 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단식, 혼합복식, 남자복식 금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안세영은 남녀 단식 통틀어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 장관은 28일 안세영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박 장관은 "대한민국 배드민턴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정상을 차지한 안세영 선수의 쾌거를 온 국민과 함께 축하드린다. 이번 우승은 1996년 방수현 선수의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 획득 이후 27년 만의 값진 성취이자, 전 세계 배드민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한국의 저력을 과시한 장면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앞으로 있을 세계 무대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마음껏 펼쳐 국민들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 안세영 선수의 거침없는 성장을 응원한다"고 기대했다.

안세영은 2017년 최연소 배드민턴 국가대표가 된 후, 2019년 한국 선수 최초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신인상을 받았다. 전영 오픈과 세계선수권 우승 등 올해만 8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무대를 평정했다.

한편 서승재-채유정 조는 2003년 김동문-라경민 조 이후 20년 만에 혼합복식 우승을 달성했다. 남자복식 서승재-강민혁 조는 2014년 고성현-신백철 조 이후 9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소영-공희용 조는 여자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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