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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1678




힉스
서울 삼성 아이제아 힉스(왼쪽)가 1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 전에서 상대 수비를 뚫고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제공|KBL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서울 삼성이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은 1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3라운드 현대모비스 전에서 71-70(19-14 22-18 19-22 11-16)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9승 10패로 공동 7위로 등극, 상위권 도약의 신호탄을 쐈다. 이날 아이제아 힉스가 21득점, 임동섭이 19득점을 기록하며 1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양팀 모두 수비를 강화하며 상대 공격을 막으려 했다. 때문에 득점이 적게 나올 수밖에 없었다. 1쿼터 기선제압에 성공한 삼성은 경기 막판까지 현대모비스의 거센 추격을 막아냈다. 이관희와 임동섭이 3점슛을 터뜨리며 상대 추격의지를 꺾었다. 4쿼터 동점을 허용했지만, 힉스가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며 승리를 지켜냈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2연패를 거둬 시즌 9승 10패를 기록했다. 삼성에게 7위자리를 내줬다. 자키넌 간트가 15득점, 서명진과 장재석이 각각 10득점을 올렸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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