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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7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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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NH농협카드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PBA-LPBA TOUR 제3차전 NH농협카드 챔피언십’의 막이 오른다. 조재호(40)와 김민아(30·이상 NH농협카드)도 출격한다.

NH농협카드가 타이틀스폰서로 나서는 ‘PBA-LPBA TOUR 제3차전 NH농협카드 챔피언십’은 31일부터 1월 4일까지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진행된다. PBA 128강, LPBA 93강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하며 총상금은 2억 9000만원이다.

PBA 주요 참가 선수로는 아마추어 3쿠션 당구 최강자로 불리는 조재호가 우선 꼽힌다. 아마추어시절 서울시청 소속으로 국내랭킹 1위에 올랐던 조재호의 프로 데뷔 무대라 더욱 눈길을 끈다. 여기에 블루원 엔젤스팀 리더 엄상필과 직전 대회인 TS샴푸 챔피언십 우승자 프레드릭 쿠드롱, 전년도 시즌 랭킹 1위 다비드 마르티네스 등 당구계를 뒤흔드는 거물급 선수들이 자웅을 겨룬다. LPBA에서는 아마추어 여자 당구 3쿠션의 1인자로 기대를 모으는 그린포스팀 김민아와 동료 전애린이 경쟁자로 만나게 돼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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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현장 모습. 제공 | NH농협카드
경기는 서바이벌 방식(PBA 예선~64강, LPBA 예선~32강)과 세트제 방식으로 치러진다.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LPBA 2000만원)과 PBA 10만 랭킹포인트(LPBA 2만 랭킹포인트)가 주어진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조재호, 김민아 등 뛰어난 기량의 선수들이 마음껏 실력을 펼치는 흥미진진한 경기를 통해 프로당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며 “당구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카드는 프로당구협회 PBA 공식 후원사로 합류하며 지난 21일 그린포스팀을 창단했다. 그린포스팀에는 조재호 김민아를 비롯해 오태준, 전애린, 김현우, 프엉 린 등 총 6명이 활동하고 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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