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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8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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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왼쪽)이 지난해 열린 MAX FC 17에서 일본의 파시블 K를 훅으로 공격하고 있다. 김진혁이 KO승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업그레이드 된 ‘제천대성’ 김진혁의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MAX FC의 -60kg 챔피언 김진혁이 팬들에게 신축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제천대성’ 김진혁은 국내 경량급 최강자로 MAX FC 챔피언을 떠나 세계 무대에서도 통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한민국의 몇 안 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전적은 5전 5승이다. 4KO승으로 압도적인 파괴력을 자랑하고 있다. 승률 100%, KO승 80%를 자랑하고 있다.

신년을 맞아 김진혁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실 것 같다. 저 또한 마찬가지지만. 하지만 고난과 시련 뒤에는 축복이 온다고 하니까 모두들 힘들더라도 힘내시길 바란다. 시간이 지나 모두의 일상이 안정화되면, 저 또한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국내 격투기 팬 여러분들 앞에서 맘껏 뽑낼 것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제천대성 김진혁의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며 인사했다.

김진혁은 코로나19로 인해 운동하는 데 애로점이 많음을 인정하며 “홀로 축구를 하면서 하체 운동과 심폐지구력을 키우고 있다. 별명이 진공청소기이다”라며 자신만의 운동법을 소개했다. 또한 “웨이트 트레이닝에도 집중하고 있다. 수줍음이 많은 복근에게 이제 너도 부끄러워할 시기는 지나지 않았니?라 고 묻곤 한다”며 특유의 위트로 위기 상황에 대처하고 있음을 알렸다.

경량급 최강자로서 주변의 칭찬에 대해 김진혁은 “사람들이 저를 경량급 최강자라고 칭한다. 그런데 최강자라는 칭호는 한 사람에게만 붙는 것 아닌가? 그 한 사람이 바로 제천대성 김진혁이고, 다른 말은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며 커다란 자부심을 나타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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