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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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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선수들이 골 뒤풀이(세리머니)로 유소년 축구 기부금을 마련했다.

2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문선민(전북), 제르소(인천), 김동진(안양) 등 K리그 선수들과 넥슨은 K리그 사회공헌재단 K리그어시스트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연맹과 넥슨은 지난해 5월 말부터 약 6개월 동안 '세리머니 챌린지' 행사를 열었다.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C™ Online'(FC 온라인)에서 지정한 게임에 등장하는 7가지 세리머니 중 하나를 K리그 경기 중 수행하는 장면이 중계 화면을 통해 노출되면 해당 선수 이름으로 사회공헌재단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또 선수 소속팀 회식비로 500만원을 지원했다.

지정된 세리머니 중에는 빅맨(선수들이 함께 나란히 두 팔을 위아래로 흔드는 동작)부터 손뼉 인사, 스페인 댄스, 파도타기, 두 팔 휘젓기 등 게임에 나오는 골 뒤풀이가 포함됐다.

그 결과 지난해 문선민(전북), 제르소(인천), 박재용(전북), 김동진(안양·2회), 안용우(안양), 피터(서울이랜드) 등 6명이 성공했고 700만원 기부금이 조성됐다. 기부금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쓰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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