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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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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조이 갈로(30)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4일(한국시간) 프리에이전트(FA·자유계약선수) 갈로가 워싱턴과 1년 500만 달러(약 67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데뷔한 갈로는 뉴욕 양키스와 LA 다저스,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활약했다.

그는 통산 863경기에 출전해 타율은 0.197에 그쳤다. 하지만 홈런은 무려 198개를 기록했다. 텍사스 시절인 2017, 2018년 2년 연속 40홈런을 달성하기도 했다.

찬스에서 많은 삼진을 당하는 것도 약점이다. 그는 통산 1190삼진을 기록해 체면을 구겼다. 이에 비해 통산 볼넷은 464개에 불과하다.

장타력이 부족한 워싱턴은 갈로의 홈런포에 기대를 걸고 그를 영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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