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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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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김근수 기자 = 클린스만호가 말레이시아와의 치열한 경기 끝에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를 조 2위로 통과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와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마지막 3차전을 치러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상대 자책골, 손흥민(토트넘)의 득점으로 3-3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중반까지 1-2로 끌려갔던 한국은 후반 38분 이강인의 프리킥에서 나온 상대 자책골과 후반 49분 터진 손흥민의 페널티킥 골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로멜 모랄레스에게 뼈아픈 동점골을 내주며 망신을 당했다.

'역대급 스쿼드'라는 평가 속에서 공격 축구를 지향했던 한국이지만 조별리그에서 보여준 화력은 기대 이하였다. 특히 말레이시아는 졸전 그 자체였다. 짜임새 있는 조직력은 보이지 않았고, 전방에서 골을 책임져줄 해결사도 없었다.

1승2무(승점 5)의 한국은 바레인(2승1패·승점 6)에 이어 조 2위로 밀렸다. 한국은 F조 1위와 16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F조는 현재 2승을 기록 중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조 1위가 유력한 상황이다. 태국이 1승1무(승점 4)로 2위에 자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ch0523@newsis.com, k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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