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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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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첫날 2경기를 모두 졌다.

한국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이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데이비스컵 최종본선 진출전(4단1복식) 첫날 캐나다에 1, 2단식을 연달아 내줬다.

1단식에 나간 권순우(700위)가 가브리엘 디알로(132위)에 0-2(4-6 4-6)으로 패배했고, 2단식 주자로 나선 홍성찬(224위·세종시청)도 배식 포스피실(486위)에 0-2(4-6 3-6)으로 졌다.

한국은 4일 열리는 복식과 3, 4단식을 모두 이겨야 3년 연속 데이비스컵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복식에서는 남지성(복식 140위·세종시청)-송민규(복식 399위·KDB산업은행) 조가 알렉시스 갈라르노(복식 553위)-포스피실(복식 576위) 조와 대결한다.

3, 4단식에선 홍성찬이 디알로와, 권순우가 포스피실과 맞붙는다.

한국이 데이비스컵 16강에 진출한 것은 1981년, 1987년, 2007년, 2022년, 2023년 등 총 5차례다. 이번 캐나다와의 대결에서 사상 첫 3년 연속 데이비스컵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최종본선 진출전에서 한국은 벨기에에 1, 2단식을 모두 내준 뒤 복식과 3, 4단식을 내리 이겨 3-2로 대역전승을 일군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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