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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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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기대주 이나현(노원고)이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6차 대회에서 여자 1000m 5위에 올랐다.

이나현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 디비전A(1부리그) 경기에서 1분16초36으로 결승선을 통과, 5위가 됐다.

랭킹 포인트 40점을 추가한 이나현은 시즌 월드컵 랭킹에서 181점으로 14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 가장 높은 순위다.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은 주종목이 아닌 1000m 랭킹에서는 160점으로 17위다.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5위에 올랐던 김민선은 이번 대회에서 체력을 아끼기 위해 1000m에 출전하지 않았다.

일본의 다카기 미호가 1분14초1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금메달로 랭킹 포인트 60점을 더해 348점을 기록한 다카기는 올 시즌 이 종목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023~2024시즌 월드컵 시리즈는 6차 대회를 끝으로 마무리되고, 종목별 종합 순위도 정해진다.

김민선은 4일 새벽 열리는 여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 출전한다.

남자 1000m 디비전A에서는 조상혁(스포츠토토)이 1분09초29로 14위가 됐다.

이로써 조상혁은 종합 랭킹 포인트 98점으로 남자 1000m 월드컵 종합 순위 24위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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