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결승 진출국이 카타르와 요르단으로 정해진 가운데 카타르의 우승 확률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준결승 두 경기에서는 모두 예측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옵타(Opta)는 8일 준결승 경기가 마무리된 후 결승 진출팀인 카타르의 우승 확률을 70.4%, 요르단의 우승 확률을 29.6%로 전망했다.

카타르는 8일 열린 준결승에서 이란을 3-2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요르단은 앞서 지난 7일 준결승에서 한국을 2-0으로 꺾었다.

두 팀 모두 열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깨고 승리를 거뒀다. 앞서 옵타는 한국-요르단전을 앞두고 한국이 요르단을 꺾을 확률을 68.8%로 전망했다. 아울러 카타르-이란전에서는 이란이 카타르를 이길 확률을 53.9%로 분석한 바 있다. 두 경기 모두 정반대 결과가 나왔다.

이처럼 예상을 깨는 결과가 이어지면서 결승전 역시 승패를 예단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홈 관중을 등에 업은 카타르가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크지만 알나이마트와 알타마리 등 빠른 공격수를 보유한 요르단이 승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카타르와 요르단 간 결승전은 오는 11일 새벽 0시에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