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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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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슈터 스테픈 커리를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골든스테이트는 9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경기에서 131-109로 승리했다.

이로써 골든스테이트(24승25패)는 3연승을 달리며 5할 승률에 근접했다. 서부콘퍼런스 11위에 자리했다.

인디애나는 29승24패로 동부콘퍼런스 6위다.

커리가 3점슛 11개를 터뜨리며 42점을 올려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이번 시즌 자신의 한 경기 최다 3점슛이다.

조너선 쿠밍가도 18점을 지원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인디애나는 파스칼 시아캄(16점)을 비롯해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커리의 불붙은 외곽포에 힘을 쓰지 못했다.

30개 구단 중 가장 성적이 안 좋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128-122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8승43패다.

지난해 10월 이후 첫 연승이다.

◇NBA 9일 전적

▲골든스테이트 131-109 인디애나
▲올랜도 127-111 샌안토니오
▲클리블랜드 118-95 브루클린
▲댈러스 122-108 뉴욕
▲시카고 118-110 멤피스
▲미네소타 129-105 밀워키
▲피닉스 129-115 유타
▲덴버 114-106 레이커스
▲디트로이트 128-122 포틀랜드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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