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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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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포워드 제이슨 테이텀을 앞세워 4연승을 달렸다.

보스턴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FTX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110-10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보스턴(41승12패)은 4연승을 달리며 동부콘퍼런스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마이애미는 28승25패로 동부콘퍼런스 8위다.

테이텀이 26득점 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공수 다방면에서 짙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도움도 9개나 기록하며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선보였다.

센터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와 포워드 제일런 브라운도 각각 25득점과 20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마이애미는 '가드' 타일러 히로가 팀 내 최다 득점인 24득점을 했고, 센터 뱀 아데바요가 22득점 13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했으나, 상승세의 보스턴을 막진 못했다.

같은 날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맞대결에서 127-113으로 승리했다. 36승17패로 서부콘퍼런스 3위를 기록했다.

지난 2경기에서 연패를 기록했던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날 경기 결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무려 38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말릭 몽크의 26득점 활약에도 패배한 새크라멘토는 30승22패로 서부콘퍼런스 7위에 이름을 올렸다.

◇NBA 12일 전적

▲보스턴 110-106 마이애미
▲새크라멘토 113-127 오클라호마시티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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