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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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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데뷔를 앞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대한 기대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 봄 샌프란시스코의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지켜봐야 할 선수로도 이정후의 이름이 꼽혔다.

ESPN은 16일(한국시간) 스프링트레이닝에서 주목 해야 할 선수를 팀 당 한 명씩 선정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이정후를 지명했다.

매체는 "한국인 스타는 6년 1억13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장타력이 그리 뛰어나지 않은 선수에게는 큰 계약"이라며 "지난 3시즌 동안 삼진보다 두 배나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통산 타율 0.340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정후가 톱타자로 자리 잡아 출루를 하고, 많은 2루타를 치고, 수비적으로도 우수한 중견수가 될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빅리그에 얼마나 빨리 적응할 지가 관건이다. 매체는 빅리그 1년 차에 타격에서 고전했던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을 떠올렸다.

ESPN은 "김하성은 MLB 첫 해였던 2021년 어려움을 겪었다. 이정후가 더 빨리 적응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한편 매체는 LA 다저스에서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샌디에이고에서는 마쓰이 유키를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 동안 주목해야 한다고 적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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