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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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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아산 우리은행의 간판 선수인 김단비가 국내 여자프로농구 선수 최다승 단독 1위에 도전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2일 김단비가 23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승리하면 318승(197패)으로 WKBL 선수 최다승 1위에 오른다고 밝혔다.

2017년 11월15일 신세계와의 경기로 프로 데뷔한 김단비는 지난 19일 청주 KB국민은행 경기까지 통산 514경기에서 317승197패(승률 61.7%)를 기록 중이다.

317승은 강영숙(은퇴)과 같은 WKBL 역대 선수 최다승 공동 1위 기록으로, 김단비가 1승을 더하면 단독 1위가 된다.

김단비는 2007~2008시즌부터 2021~2022시즌까지 신한은행 소속으로 271승(186패)을 기록했고, 2022~2023시즌 우리은행 이적 이후 46승(11패)을 쌓았다.

우리은행은 WKBL 감독 최다승 기록도 갖고 있다.

2012~2013시즌부터 우리은행 지휘봉을 잡은 위성우 감독은 현재 304승(85패)을 기록, 2위 임달식 전 신한은행 감독(199승61패)에게 100승 이상 앞선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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