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익명
  • 262
  • 0
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7786




adfghr6sea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원챔피언십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리티 보이’ 권원일(25)이 2연승에 성공했다.

2일 싱가포르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원챔피언십 : Unbreakable 2’가 열렸다.

밴텀급으로 출전한 권원일은 상대인 중국의 첸 루이를 맞아 3라운드 34초 만에 바디샷에 의한 TKO로 승리하며 2연승을 거뒀다.

첸 루이는 9승 1패의 상승세여서 당초 두 선수의 대결은 예측을 불허했다.

권원일은 1라운드부터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쳤다.

권원일은 타격을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레슬링으로 첸 루이를 1라운드에서 괴롭혔다.

권원일의 생각지도 못한 전략에 첸 루이는 당황했고 권원일의 공격에 여러차례 테이크 다운을 허용했다.

권원일의 파운딩이 이어지며 1라운드를 끝냈다. 2라운드는 레슬링 대신 타격을 택했다.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권원일의 타격이 일품이었다.

권원일의 압도적인 공격에 첸 루이는 전의를 상실하는 것은 물론 체력까지 바닥났다.

3라운드 종이 울리자마자 권원일은 피니시로 끝내겠다고 작심한 듯 달려들었다. 강력한 바디샷이 복부를 강타, 첸 루이가 바닥에 주저앉으며 경기가 끝났다.

권원일은 경기 후 자신의 SNS에 “한국에서도 저에 대해 잘 아시진 않겠지만 저는 항상 다른 나라에서 싸울 때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국기를 대표하는 자부심이 너무 많아요. 더욱 발전하고더 나은 MMA 선수가 되겠습니다. 2021 년은 나의 해입니다!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케이지 인터뷰에서 같은 체급의 랭킹 1위인 존 리네커를 지명하며 원챔피언십에 대결을 요구했다.

권원일은 10승 3패의 MMA전적을 가지고 있다. 원챔피언십의 성적은 8승 3패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권원일 SNS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