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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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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강호 알힐랄이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첫판에서 웃었다.

알힐랄은 6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덤 아레나에서 펼쳐진 알이티하드(사우디아라비아)와의 대회 8강 1차전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알힐랄은 오는 13일 예정된 알이티하드와의 8강 2차전에서 비겨도 준결승에 오르게 된다.

이 경기 승자는 알아인(아랍에미리트)-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의 준결승전 승자와 격돌한다. 알아인이 8강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알힐랄은 전반 40분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의 페널티킥 선제 결승골로 앞서갔다.

이어 2분 뒤 살렘 알도사리의 추가골로 일찌감치 쐐기를 박았다.

알이티하드는 간판 공격수인 카림 벤제마의 결장으로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설상가상 후반 21분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출신의 수비형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가 퇴장당하며 추격의 힘을 잃었다.

이번 ACL은 동아시아와 서아시아로 나눠 진행한 뒤 단판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동아시아 8강 1차전에선 전날 전북 현대와 울산 HD가 1-1로 비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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