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18일 오른쪽 팔꿈치에 2번째 수술을 받은 오타니 쇼헤이(大谷翔平) 선수가 올해 투수로 뛰지 않고 필드 플레이어로 뛸 수 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올해 오타니가 주로 지명타자로 활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으로 귀국 후 오타니 선수는 아직 시작하지 않은 공던지기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이다. 그 과정을 지켜본 뒤 오타니의 팔이 충분히 건강하면 현장에서 대화를 할 것이다. 나는 오타니가 올해 투수로 공을 던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오타니가 다저스와 7억 달러(9338억원)에 10년 계약을 맺은 뒤 단순한 지명타자 이상의 일을 할 수도 있다는 첫 신호이다. 물론 오타니가 언제 필드 플레이어로 경기장에 나설지는 확실하지 않으며, 그러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오타니의 LA 다저스는 20일 서울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MLB 개막전 2연전을 치른다. 역시 일본 투수인 다르비슈 류가 20일 오타니와 처음으로 맞붙는다.

오타니가 MLB에서 투수로 38승19패를 기록해 승률 66,7%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