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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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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배구 남자부 프리에이전트(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열렸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5일 남자부 FA 자격 선수 17명을 공시했다.

한선수와 차지환, 김명관, 이시몬, 노재욱 등 5명이 A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A그룹에는 연봉 2억5000만원 이상을 받은 선수가 속한다.

A그룹 선수를 영입하는 구단은 원 소속 구단에 전 시즌 연봉의 200%와 구단이 정한 5명의 보호 선수 이외의 선수 중 1명(원 소속 구단이 지명)을 내주거나, 직전 시즌 연봉 300%의 이적료를 지급해야 한다. 보상 방법은 원 소속 구단이 결정한다.

오은렬과 정성규, 부용찬, 차영석, 김광국, 신장호, 손태훈, 손현종, 전진선, 김홍정, 한국민, 홍상혁 등 12명이 B그룹으로 분류됐다. B그룹에는 연봉 1억원에서 2억5000만원 미만을 받은 선수가 포함됐다.

B그룹 선수를 영입하는 구단은 전 시즌 연봉의 300%를 지불해야 한다.

C그룹 선수는 없다.

대한항공 통합 우승에 공헌한 세터 한선수는 2013년과 2018년, 2021년에 이어 4번째 FA 자격을 얻었다.

부용찬과 김광국, 김홍정은 2번째 FA 자격을 취득했다.

차지환과 김명관, 오은렬, 정성규, 차영석, 신장호, 손태훈, 전진선, 한국민, 홍상혁 등 10명은 첫 FA다.

구단과 선수는 5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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